반응형

건선일기 2

#4. 건선 탐구 일지 : 보식으로 삼계탕 워뗘

단식하면 건선이 바로 괜찮아 질 줄 알았는데 나의 큰 욕심임을 깨닫고한달만 제대로 가공 식품 안 먹어보자!!다짐을 다시 해본다.. 오늘 아침은 단식 때 안 먹은 영양제 챙겨먹고꿀 한 숟가락 먹어주고 시작했다.잇몸이 주저 앉아서 먹을 때 마다 자꾸 이가 시리다..(할미는... 이가 시려유.....)  3개월만에 머리 자르러 가야돼서 개운하게 씻고 준비하는데머리랑 몸에 각질 떨어지는거 개 킹 받 음 ㅡ _ ㅡ 몸을 슥 봤는데 아직 배랑 등 쪽은 건선 두께도 여전한데 옆 허벅지 쪽은 색도 옅어지고 건선 두께도 많이 얇아졌다.  미용실 갔는데 3개월만에 가니까 머리 많이 길렀다고일하느라 맨날 머리 묶었다고 하니까머리도 제대로 안말리셨죠??각질이 많이 일어났는데요? 건선때문에 그래효.. 예전에는 한번 태어나서 처..

#1. 건선 탐구 일기 : 단식 시작

기상 시간9:09 am몸 상태기상 직후 - 어제 치킨 먹어서 많이 부음, 소화가 다 안된 느낌건선 상태기상 직후 - 붉은 기 덜함오후 - (1/5) 정도의 가려움 느껴짐물 섭취량두 컵 정도?계획유튜브 업로드, 블로그 글쓰기, 영화보기취침 시간10:00 pm피드백내일은 좀 걷거나 가벼운 운동하기  나는 건선이 중학교 때부터 있었다.처음 발견은 친구가 팔꿈치에 난 걸 보고 너 여기 나비모양 같은 뭐 났다고 그랬나?그게 뭔지도 모르고 그러려니 넘어갔는데. 그게 건선일줄이야^^.. 가장 심했을 때는,, 지금인가? 전신에 난건 지금인데 진물나고 가려움 엄청 심했던건 20대 초반이었던 것 같다.그때는 목 뒤에 난게 각질 두께도 엄청 두껍고가려움도 심하고 그래서 가리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. 지금은 두피, 얼굴, 팔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