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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가면역질환 2

#3. 건선 탐구 일지 : 단식하면 다 나을 줄 알았어.

어제 뜻밖의 설레임으로 잠을 거의 못 자서아침에도 컨디션이 매우 안 좋았다.약간의 몸살 기운과 어지러움이 느껴졌다. 단식 후기 보면 다들"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져요^^~"하던데 왜 나는 머리가 띵하고 몸이 무거운지,,집에만 있어서 그런가?밖에 나갈 기운이 전혀 없던데 ㅎ  무튼 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레몬즙 1스푼+꿀물 2스푼 온수와 미온수 반반 섞어서 거의 벌컥벌컥 마셨다. 마시고서 한 30분  지났나 컨디션이 점점 회복돼서 미루고 미루던 샤워도 사악- 하고청소기도 한번 스윽 돌리고빨래개고또 빨래 돌리는 중이다. 샤워하고 건선 확인 했는데 확실히 어제 잠을 못 자서 그런지건선 두께도 좀 두꺼워지고 각질도 더 많이 일어난 느낌. 수면>>>>>식단 인건가?햇빛도 안보긴 했음 ㅎ두피랑 얼굴 건선도 다시 일..

#1. 건선 탐구 일기 : 단식 시작

기상 시간9:09 am몸 상태기상 직후 - 어제 치킨 먹어서 많이 부음, 소화가 다 안된 느낌건선 상태기상 직후 - 붉은 기 덜함오후 - (1/5) 정도의 가려움 느껴짐물 섭취량두 컵 정도?계획유튜브 업로드, 블로그 글쓰기, 영화보기취침 시간10:00 pm피드백내일은 좀 걷거나 가벼운 운동하기  나는 건선이 중학교 때부터 있었다.처음 발견은 친구가 팔꿈치에 난 걸 보고 너 여기 나비모양 같은 뭐 났다고 그랬나?그게 뭔지도 모르고 그러려니 넘어갔는데. 그게 건선일줄이야^^.. 가장 심했을 때는,, 지금인가? 전신에 난건 지금인데 진물나고 가려움 엄청 심했던건 20대 초반이었던 것 같다.그때는 목 뒤에 난게 각질 두께도 엄청 두껍고가려움도 심하고 그래서 가리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. 지금은 두피, 얼굴, 팔다..